que sera sera

오크밸리스키장 2017. 12. 2

카테고리 없음

드디어 오크밸리 스키장 개장
12월 첫째주 토요일에 가봤습니다

집에서 오후 느지막히 출발
오후 6시정도 도착 후 11시까지 타고 왔습니다

오크밸리를 가면서 작년과 바뀐점은 우선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까지 버스전용차선이 생겼다는 점

그래서 승용차는 조금 밀리는 상황
버스는 씽씽씽~~~




가는 길에 배가고파 들른 돈까스집

별로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깔끔한 실내와 더불어 맛있는 음식에
뱃속이 풍성해졌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오크밸리


도착과 동시에 시즌권부터 수령



시즌권예약자는 케이스가 무료
일반구매는 오천원씩이네요




10개월만에 보는 스키장



개장한지 얼마 안되어
중급과 초급만 열려있습니다



오랜만에 타는 보드라서
아직도 허벅지가 땡기네요

시즌권을 예매한만큼
올해 겨울은 오크밸리에 뼈를 묻는 각오로... ㅎ